여러가지로 힘들었겠네.

작성자
엄마
2009-08-11 00:00:00
사랑하는 아들
방금 선생님께 전화받고 이 글을 올린다.
친구들하고 쉬는 시간에 장난치는 건 이해한다만 앞으로 좀 더 조심해야겠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눈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리고 너 무릎이 덜 나았음을 엄마가 못알아 차렸구나. 평소 아픈걸 잘 표현하지 않는편이라...내가 너무 무심했던것 같네. 미안하다.
엄마가 16일 일요일날 ktx를 예매했다. 오후 2시에서 2시 30분 사이에 도착할것 같다. 점심먹고 짐싸서 기다리면 되겠지... 이왕 들어갔으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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