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절간
- 작성자
- 아빠
- 2009-08-11 00:00:00
이제 일주일남았네..
경모가 없으니까 집안이 너무 조용해..
절간 같애..
간혹 리나 혼내는 소리밖에 안들려.. "하지마" 라는 소리..
유빈이 목소리가 엄마 목소리랑 얼마나 닮았는지.. 리나 혼낼때 목소리가 똑같애.
유빈이는 키가 더 컸어..
오늘 재니까 162cm까지 나오네..
너무 크면 징그러운데..
아빠는 컴퓨터에 앉아 작업을 하면서 간혹 경모방쪽으로 쳐다봐..
꼭 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든.
언제든지 문을 열고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고.
어그제 경모방에 커튼봉을 달았어.
엄마가 커튼을 골라서 곧 달거야..
거기 식사
경모가 없으니까 집안이 너무 조용해..
절간 같애..
간혹 리나 혼내는 소리밖에 안들려.. "하지마" 라는 소리..
유빈이 목소리가 엄마 목소리랑 얼마나 닮았는지.. 리나 혼낼때 목소리가 똑같애.
유빈이는 키가 더 컸어..
오늘 재니까 162cm까지 나오네..
너무 크면 징그러운데..
아빠는 컴퓨터에 앉아 작업을 하면서 간혹 경모방쪽으로 쳐다봐..
꼭 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든.
언제든지 문을 열고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고.
어그제 경모방에 커튼봉을 달았어.
엄마가 커튼을 골라서 곧 달거야..
거기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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