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쏙쏙~~~

작성자
이태순
2009-08-12 00:00:00
어제 오늘 많은양의 비가 내려서 다니는데 불편함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농작물을 생각하면 비가 좀 와줘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바람만 불지 않고 줄기차게 내려주면 더할나위없이 좋쿠^^
요즈음 기사님이 휴가중이라서 엄마가 대리운전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제는 민혜가 문자를 줘서 깜짝 놀랬다.
아마도 서울에 갈 예정인가보던데..
널 만나고 싶어하는 눈치였어. 주소도 알려주고 전번도 알려주긴 했는데
찾아갈 자신이 없는 눈치더라. 아무튼 다음에 정선에 올 기회가 있으면
밥 한번 먹자고 했다. 송희도 민혜도 모두 바쁜 여름방학을 보내기는
마찬가지인거 같다. 우리시은이는 오늘아침에 여섯시 삼십분에 깨웠는데
학교가기 싫다면서 초딩처럼 굴길래 이제부터 안깨운다고 했더니
알았다며 걍 자는거 있지 못된 지지배같으니라구.
애미도 피곤한데 여섯시부터 일어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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