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기에게

작성자
아버지
2009-08-12 00:00:00
민기에게
집을 떠난지도 벌써 20일이 넘어가는구나
처음 너를 기숙학원에 보낼때는 걱정도 되었다만
매일 매일 열공하는 너의 모습에 박수을 보낸다

8월의 태양아래 알알이 영그는 포도알처럼
이번 여름방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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