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만들기와 세상 일상사들…

작성자
조민수맘
2009-08-12 00:00:00
에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니 지금은 조금 잦아들었네.
지금은 점심 먹고 한참 졸음이 쏟아질 오후 3시.
엄마도 정신이 몽롱하고 해서 진성학원 홈페이지에 들어와 있다.

엄마가 이럴진데…
우리 아그들은 얼마나 졸릴까?
역시나
그래도 울 아들은 “자습 중 졸음”이 3주 동안에 4개 밖에 없어.
엄마보다 훠 ~ 얼 씬 좋다. ~..~
너무 너무 잘 하고 있어
일일 단어검사는 그야말로 olleh ~ ~_~
학원에서 너무나 모두 잘 하고 있어서 엄마가 너무 기분이 좋다. ㅎ~ ㅎ~

공부보다도
진실되게 열심히 매사에 노력하고 목표했던 사항들을 성취하는 기쁨을 느끼는 것
이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
아마도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민수도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
우리가 학원 들어갈 때 이야기했던 목표.
기억하지?
이제 남은 기간 일주일
남은 기간 동안 이 목표를 위하여 ~~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중3 여름방학의 뜻 깊은 도전 그리고 추억
그 추억 만들기를 잘 마무리 하자.
민수의 중3 여름방학은
“세상과도 인연을 끊고 열심히 ~~를 위해 아침6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노력하여 성공하였다”
이런 추억 만들기를… 기대된다.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다시 세상 속으로 일상사들 속에서 지낼 시간이다.
세상의 돌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하겠지만… 조금만 더 참자.
그래도 간단하게
첫째 연예계 소식으로
빅뱅의 대성이 어제 빗길에서 코뼈와 척추를 다쳐 두달 정도 활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
둘째 유전공학(?)계 또는 Bio 소식으로
인간 면역유전자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