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예란

작성자
아빠
2009-08-12 00:00:00
장마도 지나고 뜨거운햇살 과 열대야 를 식혀주는 비가 고맙지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너무커 걱정이다 예란이 그간 잘지내고 있겠지 아빠 엄마 영화도 5편 정도 보고 잘 지내고있단다 할머니는 이를 치료하시느라 식사도 잘못하시고 통증을 호소하셔서 걱정이었는데 요즘 많이 좋아 지셔서 마음이 놓이는구나 언니는 어제 2학기 등록금청구서가 왔는데 장학금 80만원이 나와 아빠마음이 아주흐뭇하고 대견했다18일 휴가 오면 언니한테 축하해주기바란다 대환이는 10~11일 강릉 아래 망상해수욕장에 친구할머니가 편션을 하셔서 다녀왔는데 오자마자 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