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아~

작성자
김진우모
2009-08-12 00:00:00
형과 엄마는 오늘 저녁에 강원도 원주에 간다. 형 윤동주 백일장 본선에 참가하러...
비가 많이 내려 조금 조심스럽기도하다.
내일 일정이 하루 종일 바빠 밤 늦게나 되어 돌아올 것 같네~
이번에 네 성적 보니깐 조금 올랐더구나.
공부를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네가 자랑스럽다.
마지막에 나올땐 평균 90이상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우리 복덩이 멋진 모습으로 커가고 있는 것을 상상해 본다.
오늘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