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욱~

작성자
맘~
2009-08-13 00:00:00
욱아 잘 지내고 있지?
날마다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 기특하게 영어 수학 열심히 하는것 같네.
네가 맨처음 거기 가기전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거기서 나오면 공부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네 스스로 고민하면서 계획하고 생활하고 공부해야지~(네가 벌써 꽉찬 15세이다...)

새로운 잠실터에 한 학기 동안은 자리 잡느라 고생했고 2학기때는 네 실력을 맘껏 발휘하도록~(미래에 대한 고민도..)

일요일 아침 일찍 짐가지러 갈 것 같다. 남은 이틀동안 공부할 것 잘 챙겨 놓고 다음주에 우리가족 끼리 맛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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