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끓는 피........
- 작성자
- 철원사람
- 2009-08-13 00:00:00
아들
열심히 생활하고 있나
이제 기숙사 학원도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오는 구나
너에게 있어 얼마나 도움을 되었을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빤 분명 너에게 큰 재산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런데 두번째 시험점수를 보니 약간 실망이 드네..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또한 노력을 죽도록 해도 결과가 안좋으면
너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힘들게 한단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먼저 그날 배운 것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날 소화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단다.
어제 형때문에 춘천에서 춘천고에 계시는 아빠 학창시절 담임선생님과 식사를 하였는데 그때 반복하여 하신 말씀이란다.
청춘의 끓는 피는 멈추거나 다시 오질 않는다
너에게도 이 생활이 다시오질 않는 것처럼
지난 일을 후회하지 않을 수 없지만 후회를
열심히 생활하고 있나
이제 기숙사 학원도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오는 구나
너에게 있어 얼마나 도움을 되었을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빤 분명 너에게 큰 재산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런데 두번째 시험점수를 보니 약간 실망이 드네..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또한 노력을 죽도록 해도 결과가 안좋으면
너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힘들게 한단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먼저 그날 배운 것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날 소화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단다.
어제 형때문에 춘천에서 춘천고에 계시는 아빠 학창시절 담임선생님과 식사를 하였는데 그때 반복하여 하신 말씀이란다.
청춘의 끓는 피는 멈추거나 다시 오질 않는다
너에게도 이 생활이 다시오질 않는 것처럼
지난 일을 후회하지 않을 수 없지만 후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