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복인디...
- 작성자
- 신종철
- 2009-08-13 00:00:00
오늘이 말복이란다.
아마 학원에서도 점심에는 병아리라도 고아 주겠지.
아빠가 해준 거라고 생각하고 많이 묵어라^^
방학도 벌써 거의 다 지나갔네.
어려운 결정하고 힘든 학원생활하느라 고생이 많지.
젊어 고생은 사서 하는 것이고 그것도 공부하는 것이라면 말할 나위도 없지(나이 먹으면 알끼다.)
어제는 엄마랑 이제 아이들이 다음 주면 오겠네하고 이야기 했단다.
텅빈 것 같은 집이 곧 시끌시끌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정윤아 방 좀 치워라
정민아 일어나 밥 먹어(부글부글)
또다시 잔소리가 시작될 거고^^
오빠는 몇번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생노가다(노동)이라고 하더라.
당연하지. 고려인 재정착마을 리모델링이니 당연히 리모델링 공사가 노동이 아니고 무엇이겠니.
이번 주에는 다민족문화축제가 있을 거니 노동과과는 또 다른 문화행사에 대한 경험을 하겠지(벌써 목이 쉬려고 한다고 하더라..)
지난 주말에 엄마랑 홍천에 갔다.
가스도 잠그고 전기 코드 다 뽑고 인터넷전화기 코드도 내리고 갔지(어짜피 집에 전화받을 사람도 없으니까)
가서 하루 밤 자고 나니 난리가 났다.
아빠 친구 후배들한테서 전화 문자가
아마 학원에서도 점심에는 병아리라도 고아 주겠지.
아빠가 해준 거라고 생각하고 많이 묵어라^^
방학도 벌써 거의 다 지나갔네.
어려운 결정하고 힘든 학원생활하느라 고생이 많지.
젊어 고생은 사서 하는 것이고 그것도 공부하는 것이라면 말할 나위도 없지(나이 먹으면 알끼다.)
어제는 엄마랑 이제 아이들이 다음 주면 오겠네하고 이야기 했단다.
텅빈 것 같은 집이 곧 시끌시끌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정윤아 방 좀 치워라
정민아 일어나 밥 먹어(부글부글)
또다시 잔소리가 시작될 거고^^
오빠는 몇번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생노가다(노동)이라고 하더라.
당연하지. 고려인 재정착마을 리모델링이니 당연히 리모델링 공사가 노동이 아니고 무엇이겠니.
이번 주에는 다민족문화축제가 있을 거니 노동과과는 또 다른 문화행사에 대한 경험을 하겠지(벌써 목이 쉬려고 한다고 하더라..)
지난 주말에 엄마랑 홍천에 갔다.
가스도 잠그고 전기 코드 다 뽑고 인터넷전화기 코드도 내리고 갔지(어짜피 집에 전화받을 사람도 없으니까)
가서 하루 밤 자고 나니 난리가 났다.
아빠 친구 후배들한테서 전화 문자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