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햇볕이 나네.

작성자
엄마
2009-08-13 00:00:00
방금 오랜만에 햇볕이 나네. 사랑하는 현태야 지난 밤은 잘 보냈니?
무릎 상처는 좀 괜찮아 졌니? 넌 꼼꼼하니 잘 관리하길...
용돈위탁란에 보낸 돈이 기록되어 있네. 알아서 잘 쓰렴.
일요일날에는 너와 내가 대구에 내려오면 아빠께서 pick up하러 오신대.
그리고 고생했다고 저녁에는 식구들 모두 맛있는 거 사주신단다.
지금까지 고생한 거 끝까지 마음을 풀지말고 노력하여 결과가 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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