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남욱 엄마
2009-08-13 00:00:00
남욱아....

우리 아들을 불러 본지도 벌써 3주가 넘었네...

네가 없는 집안은 절간 같다.

크게 걱정했었는데 잘 적응하고 있어서 무척 대견스럽단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담주에 반갑게 만나자꾸나.

우리 아들이 계속 단어시험이 100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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