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지섭아 ~~~

작성자
지섭맘
2009-08-13 00:00:00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었구나.
화욜까지 있지 않고 떠나는 아이들이 많구나. 아마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데리러 오시기 쉬운날 아이들을 데려가시겠다는 생각이신것
같구나.
우리집은 엄마만 휴가를 내면 되니 너 퇴소하는날 아빠랑 주희랑 엄마랑 같이
서울로 갈거다.
우리가 3주전에 갔던 그 ktx역으로 말이다.
다른 친구들 먼저 떠나고 나면 기분이 좀 싱숭생숭하겠다.
한편 섭섭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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