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송근임)
2009-08-13 00:00:00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했다.
처음 접해보는 생활에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서
앞으로 어떻게 학교생활 및 공부습관을 가져야 할 지
스스로 많이 깨우쳤으리라 생각된다.
8월 14일날 저녁에 데리러 가려고 했으나
갑자기 둘째 이모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가봐야 하기에 정신이 없단다.
미안하지만 부득이 8월 15일 저녁 10시경 데리러 갈테니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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