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균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9-08-13 00:00:00
민균아
엄마다. 오늘 3복 더위(초복중복말복) 가운데 말복이어서 엄청 더웠단다. 오늘은 출근안하고 처음으로 집에 있었는데 정말 덥더라. 학원에서는 어떠했는지 궁금하구나.
그리고 오늘 낮에 학원 선생님께서 용돈 2만원 말씀하셔서 조금 전에 인터넷뱅킹으로 보내려 했는데 보안카드를 사무실에 놓고 와서 보내지 못했단다. 내일 아빠가 보낸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길~
그런데 1만 5천원만 보낼 거다. 앞으로 금토일월 이렇게 4일만 생활하면 되는데 2만원은 조금 많은 듯 하여 조정했다. 아들이 이해하길~
이젠 정말 4주간 거의 다 갔다.
세희도 얼마전에 전화왔었다고 하는데 힘든가 보더라. 경서형아는 이번 주 월요일에 해병대 훈련 캠프에 갔고 모두 일요일에 집으로 돌아온단다.
아빠는 요
엄마다. 오늘 3복 더위(초복중복말복) 가운데 말복이어서 엄청 더웠단다. 오늘은 출근안하고 처음으로 집에 있었는데 정말 덥더라. 학원에서는 어떠했는지 궁금하구나.
그리고 오늘 낮에 학원 선생님께서 용돈 2만원 말씀하셔서 조금 전에 인터넷뱅킹으로 보내려 했는데 보안카드를 사무실에 놓고 와서 보내지 못했단다. 내일 아빠가 보낸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길~
그런데 1만 5천원만 보낼 거다. 앞으로 금토일월 이렇게 4일만 생활하면 되는데 2만원은 조금 많은 듯 하여 조정했다. 아들이 이해하길~
이젠 정말 4주간 거의 다 갔다.
세희도 얼마전에 전화왔었다고 하는데 힘든가 보더라. 경서형아는 이번 주 월요일에 해병대 훈련 캠프에 갔고 모두 일요일에 집으로 돌아온단다.
아빠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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