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엄마.
2009-08-14 00:00:00
아픈 몸으로 어제하루도 열심히 공부해줘서 고맙다 아들..너무 아파서 참으라고한 엄마를 원망하며 힘들어하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엄마 마음도 많이 무거웠단다..사랑하는 정인아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노력없이 공자로얻어지는것은 아무것도없단다..죽을것같이 힘들어도 고지가바로코앞인데 그동안쌓아온 노력과인내를 물거품으로 만들면서 낙오자가 될수는없잖니? 그곳에서보낸 4주간에생활이 앞으로 울아들 인생에 많은 도움과 힘이 될꺼야..그동안 많이힘들었지?
힘든만큼 얻은것도 많이 있을테니 우리 오늘내일까지만 좀더 힘을내자..
내일평가가 낮에보는게 아니고 저녁늦게까지 본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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