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보고싶구나

말복이 지났는데도 한낮엔 여전히 무더위네...

낮과 밤 기온차가 많으니 잠잘땐 꼭 이불 덮고 자야해

편지보낼줄 알았는데 오늘도 네 소식을 알수가 없구나

기숙학원에서 생활습관을 잘 들여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우선은 현재수업과 자습시간 충실하고..

더불어 마글준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진성학원에서의 4주 시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