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덥지?..^^

작성자
류승렬(변재윤엄마)
2009-08-14 00:00:00
아들 잘하고 있지 ?
대전은 너무도 더워서 힘들정도다
장마가 끝나고 찜통이야
우리 아들 오면 물놀이 가야겠다
낼이 광복절이네 누나는 낼 집에 온단다
데리러 가려했는데 누나가 시외버스타고 온다고
짐을 부친다구하네
그리고 터미널가서 버스타고 온다구
엄마보구 대전 터미널로 데리러
나오라네 누나도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나중은 친구들하고 지내고 공부도
열씸히 했단다 누나가 며칠
재윤이보다 먼저 공부하러 갔으니 먼저 집에오는 구나
우리 아들은 18일 아침 9시30분이라 했지?
엄마가 데리러 갈께^^
이제 정말 며칠 남지않아서 재윤이도 마무리 공부하고 있겠지
한번 해보겠다고 갔지만 많이 힘들었을건데 ...
아마 친구도 사귀며 잘하고 있으리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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