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야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긴장하며 입소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가 흘러 퇴소일이 다가왔네...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무었보다도 "하면된다" "할수있다" 의 경험은
민수가 앞으로 무었을 하더라도 밑거름이 될 소중한 자산이 될거야...

어쩔 수 없는 외부환경에 의해 지배되었겠지만
이번의 경험을 토대로
민수 스스로의 자기통제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이번 학습을 통해 얻었으면 하는 엄마 아빠의 바램이 아닐까???

무척더운
요즘 마지막 피치를 올리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