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요즘 어떻게지내노ㅋㅋㅋ
오빠야도 거기서 답답하겠지만 편지쓰고도 답장 못받는 우리도 답답하다
ㅋㅋㅋ 그래도 오빠야가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거아니깐 참는 거임ㅋㅋㅋ
그니깐 열심히하고 온나ㅋㅋㅋ
숙모도 걱정많이 하시던데ㅎ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온나ㅋㅋㅋ
나도 숙모가 가끔 용돈 보내시는거 보고 넣어주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ㅎㄷㄷ
난 오빠야가 착해서 이해해줄거라고 믿는다규
미안 ㅎㄷㄷ
ㅋㅋㅋ그래도 난 착하니깐 바줘~ㅎㅎ
이거보고 정색하지 말고(ㅡㅡ)-이런얼굴말이야ㅋㅋ
와서 막 패고 이러면 안됨ㅋㅋㅋ
여튼 빨리 끝내고 오빠야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품으로 컴백하시길ㅋㅋ
내가 얼마전에 아무도 없을때 도원이한테 누가 젤 보고싶냐고 물은니까 오빠야가 제일 보고싶단다ㅎㅎ그래서 내가 형아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