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잤니? 아들..

작성자
엄마다..
2009-08-15 00:00:00
잘잤니? 아들 이제 정말 오늘 하루면 그곳생활도 끝이나는구나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생활해줘서 고맙다 아들..
어제 퇴소한 정완친구가 정완아빠에게 전화해서 오늘데리러와달라고 했다는말들었어..그런데 정완부모님이나 엄마생각은 오늘하루 더 힘들어도 있어줬으면한다..저녁에있을 평가는 그동안 너희들이 공부한 결과물이되겠지만 거기에너무스트레스는 받지마라..평가를받아봐야 그동안 공부방법에 대한 문제점이나 부족한과목이 무엇인지 방법을찾아보고 부족한 과목에대한 공부도 더할수있고그럴꺼아니니..하루만 더 참고 최선을 다해보자..
이제 정말 오늘 하루만 지나면 사랑하는 아들을 볼수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하구기쁘구나 내일 아침8시에 출발할꺼야 늦어도 11시까지는 도착할수있으니 담임선생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