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알리는 진성에서의 마지막 주말.

작성자
푸름엄마
2009-08-15 00:00:00
여름의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안에만 있으니 하루 하루 다른 계절감을 잘 느끼지 못하겠구나

청명한 매미 소리도 들리고 초가을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진성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

퇴소한 친구들도 많이 있는 듯한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진성에서

배운 시간 관리 등 좋은 습관 집으로 잘 가지고 오세요.

좌절을 극복 할 줄 아는 오뚜기와 같은 푸름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그동안

아픈곳 없이 잘 생활 해줘 고맙고 기특하다.

잘 될거야 우리 푸름이는 힘 내

퇴소 날 짐 정리 할 박스 선생님께 미리 말씀 드려서 월요일 오후에 빠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