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작성자
- 나
- 2009-08-15 00:00:00
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편지를쓴다
언니 학자금 대출때문에 정신없다
근데 낼 수련회 가야되는데 아직 엄마 허락이
안떨어졌어..글서 걱정야
근데 뭐 거기도 컴퓨터있고 그러니까 다 알아서 할수 있을꺼 같애
난 똑똑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 거기가면 목요일날와
그래서 영은이 와도 못보고 뭐 엄마가 보자던 그 시티투어도
같이 못갈수도 있겠다
그래도 뭐 우린 평생 같이 살껀데 뭐 그치?ㅋㅋㅋㅋ
아 컴터 오래봤더니 넘힘드로...........힝
오늘은 아침저녁으로 뜸 2번이나 떳어
내가 어제 설사했자나 그래서 배가 부글부글해서
뜸떴
오늘도 어김없이 편지를쓴다
언니 학자금 대출때문에 정신없다
근데 낼 수련회 가야되는데 아직 엄마 허락이
안떨어졌어..글서 걱정야
근데 뭐 거기도 컴퓨터있고 그러니까 다 알아서 할수 있을꺼 같애
난 똑똑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 거기가면 목요일날와
그래서 영은이 와도 못보고 뭐 엄마가 보자던 그 시티투어도
같이 못갈수도 있겠다
그래도 뭐 우린 평생 같이 살껀데 뭐 그치?ㅋㅋㅋㅋ
아 컴터 오래봤더니 넘힘드로...........힝
오늘은 아침저녁으로 뜸 2번이나 떳어
내가 어제 설사했자나 그래서 배가 부글부글해서
뜸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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