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여권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09-08-16 00:00:00
그간고생했다
여권아 그 동안 한달 가까이 생활하느라 애썼다..
낼 퇴소한다고 엄마가 방금 전화왔구나...
낼 오후7시쯤 거기 도착할 예정이니 소지품 잘 챙겨노코 그 동안 한달동안 이곳에서 내가 뭘 얻고뭘 느끼고 가는지 등.. 마음속의 정리를 잘하고 있거라
이제 낼 부터는 그리운 집에서 다시 학교생활과 학원생활을 시작해야 하니
그 곳에서 한달간 배운걸 바탕으로 집에와서는 뭔가 달라진 아들 여권이 였음 하는마음 간절하구나...
그 동안 태어나 처음으로 너혼자 독립된 생활하면서 너도 많이 느끼고 깨우쳤으리라 생각된다.
이젠 예전의 여
여권아 그 동안 한달 가까이 생활하느라 애썼다..
낼 퇴소한다고 엄마가 방금 전화왔구나...
낼 오후7시쯤 거기 도착할 예정이니 소지품 잘 챙겨노코 그 동안 한달동안 이곳에서 내가 뭘 얻고뭘 느끼고 가는지 등.. 마음속의 정리를 잘하고 있거라
이제 낼 부터는 그리운 집에서 다시 학교생활과 학원생활을 시작해야 하니
그 곳에서 한달간 배운걸 바탕으로 집에와서는 뭔가 달라진 아들 여권이 였음 하는마음 간절하구나...
그 동안 태어나 처음으로 너혼자 독립된 생활하면서 너도 많이 느끼고 깨우쳤으리라 생각된다.
이젠 예전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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