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무리...

작성자
지섭맘
2009-08-16 00:00:00
엄마는 오늘 친구들 만나고 왔단다.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이여서 반갑게
만나서 밥도 먹고 이야기 하다가 왔단다.
이제 정말 막바지이구나. 너도 하루라도 빨리 오고싶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식구는 18일 아침일찍 ktx 예매해 뒀단다.
아침 9시 35분에 광명역에 도착하니 10시전에는 학원에 도착할 수 있을것같구나. 너가 휴가동안에 필요한 옷가지를 들고 다닐 가방에 챙기고 다른짐을
미리 챙기도록 해라. 챙겨뒀다가 낼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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