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작성자
아빠가
2009-08-16 00:00:00
동현아
이제 이틀뒤면 그곳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겠구나
기숙학원이라는 생소한 생활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라는 시간이 거의 지나간것 같아.
시작할때 마음과 시간이 흐른 지금과의 마음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네 자신만이 알 수 있겠지

그동안 너를 못봐서 집안 식구 모두가 너를 기다린다.
한결 커진 네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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