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 김재성

작성자
재성엄마
2009-08-17 00:00:00
재성아
그동안 고생 많았다.
드디어 내일이면 인제에 오네.
근데 엄마가 을지훈련기간이라 시간내기가 힘들어 아빠도 공장직원들이 휴가를 가서 무척 바쁜가봐.
그래서 누나가 내일 아침 9시까지 데리러간데 짐은 엄마가 기왕이 엄마한테
부탁했으니깐 기왕이네 차에 실려 보내면된다.
기왕이네 차타고 오라고 하니깐 누나가 너 고생했다고 영화도 보여주고 쇼핑도
하고 내려간단다.(누나도 휴간가봐)
누나랑 서울에서 맛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