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면.....

작성자
이태순
2009-08-17 00:00:00
사랑하는 쏭이를 드디어 만날수 있다니 넘 좋다. 정말 좋다.
내일 새벽4시에 출발해서 갈꺼얌^^
아빠가 그 전날은 보내지 않을듯한 기세여서 엄마가 조금
힘들더라도 새벽에 일찍 출발해서 너를 만날 예정이란다.
송이야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 너를 보내놓고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던지
송이야 이제 너의 고생이 보람되고 참된 열매로
맺을날이 다가올꺼란 생각도 해본다. 너에게 있어서
공부는 목숨과도 같을테니까...
하지만 엄마는 너의 건강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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