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아라

작성자
이긍현
2009-08-30 00:00:00
그곳에 가기로 결정한 것이 엊그제같은데 수능일이 얼마 안남았으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끼게 하는구나
들어갈때 초심을 절대 잊지말고 열심히해야지 조금이라도 늦춘다면 목표했던 결과를 얻기힘들거야
수김한테 매달려서 성적을 올려야한다 미적미적하다가는 미적못하면 어떻게
될지 마음 다잡아서 열심히해라 -아빠가

오빠 난 오빠가 할수있을거라믿어
사실 오빠가 기숙학원을 간다고 햇을땐 오빠가 얼마 못버티고 나올줄알앗어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