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아^^

작성자
언니엄마
2009-09-01 00:00:00
선아야 오랜만에쓰지?
미안해 언니 요즘 컷트 배우고 잇어서
피곤해서 맨날 집오면 바로자고햇어
내동생
마지막얼굴도 못보고
이번에 재밋게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맨날 찌들어잇어서
가는데 언니는 따뜻한 말한마디도 못해주고
그래도 언니맘 알지?
지금 신종플루때문에
말이 아니야
너 꼭 조심해
손 잘 씻고
알겠찌?
내동생 또 언제 나오려나
시험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