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형석아

작성자
엄마
2009-09-03 00:00:00
완연한 가을이구나 형석아

하지만 아들이 가을을 느낄만큼 한가하지 않겠지만 무더위에 지친
너의심신을 아침저녁 잠깐씩 가을의 신선한 공기를 느껴보렴.

오늘 모의고사 보느라 수고#54720다. 거의 정복이 돼가고 있니?
너 자신은 니가 제일 잘 알꺼야.
끝까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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