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엄마
- 2009-09-09 00:00:00
묵아 보고프다. 항상 함께 했던 생일을 편지로 대신하네.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해
네가 엄마 아들이라서 행복하고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넌 우리집에 평화와 기쁨을 주며 태어났지
늘 엄마 생각해주는 맘 덕에 너를 생각하면 무지 행복해지고 힘이 난다.
저녁에 큰누나가 전화해서 묵이 생일 파티 일요일에 함께 하자는구나.
벌써 부터 작은 누나는 네 선물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너를 기다리고 있고
엄만 무엇을 만들어 줄까 무엇으로 너를 즐겁게 해줄까 생각한다
많이 힘들지?
지금 쯤은 많이 지치겠지만 힘내길 바래
늘 네 기도가 첫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해
네가 엄마 아들이라서 행복하고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넌 우리집에 평화와 기쁨을 주며 태어났지
늘 엄마 생각해주는 맘 덕에 너를 생각하면 무지 행복해지고 힘이 난다.
저녁에 큰누나가 전화해서 묵이 생일 파티 일요일에 함께 하자는구나.
벌써 부터 작은 누나는 네 선물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너를 기다리고 있고
엄만 무엇을 만들어 줄까 무엇으로 너를 즐겁게 해줄까 생각한다
많이 힘들지?
지금 쯤은 많이 지치겠지만 힘내길 바래
늘 네 기도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