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이긍현
2009-09-17 00:00:00
요즈음 날씨가 아들 공부 하라고 손짓하는 것 같은데 아빠 생각인가 ㅋㅋ
학원비 납부일 넘긴 걸 모르고 있다가 어제 학원 방문하여 결제해 주고 상담선생님 한테 수김 부탁드리고 왔는데 아들은 생각이 없는데 아빠만의 생각으로 부탁드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 어째든 아들의 뜻일 거라 굳게 믿을게
그 곳에 들어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학원비 한번 정도만 더 내면 수능일 이라생각하니 아들은 힘들었겠 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흐른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구나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지 미적 미적하다가는 놓지고 만다는것을 알고 행동 해야할거다
아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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