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이긍현
2009-09-22 00:00:00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 갔으니 체온 관리 잘하고 컨디션 조절 잘하면

서 열공 하길 바란다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태안에 벌초 하러 가서 11시경 마무리하고 용주사 들

러서 엄마 보고 오면서 선생님 할머니하고 신평에서 네가 좋아하는 점심먹고

국도 용해서 귀경했는데 이른 시간이라서 교통체증없이 다녀와서 개운했단다

힘든 시간이겠지 만 마음 다 잡아서 후회없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잘

하여라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자않는 법이니 아껴 써야 후회하지않는다는 것은 지난해

에 뼈저리게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동생은 열공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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