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겠지?

작성자
엄마
2009-09-29 00:00:00
걱정하고 염려하고 있는건 아닌지?
하나님 말씀에 그지혜와 분별력은 장수와 부와 인정과 보호와 즐거움과 만족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했어

엄마아빠보다도 더 염려했을 지난 시간들과
너의 최선을 알기에 더 자랑스럽고 믿음지스럽다
나머지는 하나님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자

아들 바라보면서 행복하고
아들 생각하면서 웃음짓게 했던 날들
앞으로도 그저 현명한 결정을 하면서 살아주는 아들일 것을 믿는다

이제 40여일 남은 수능
마음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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