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웅아 엄마다~~
- 작성자
- 류덕순
- 2009-10-18 00:00:00
본웅아 공부 열심히 하며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지난 7일까지 굉장히 바빴단다.
지난 13일엔 이제 수능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구나
생각하며 우리 본웅이한테 응원 편지 좀 쓸까? 하고 들어와보니
아빠가 벌써 낮에 보내셨드라구^^
그래서 이번엔 엄마가 보내는거야.
엄마가 금요일에 와보니 형한테서 편지가 두 통이나 와 있는거야
하나는 어머니 아버지께 또하나는 본웅이에게
형은 훈련 잘 받고 있다고
과일 던킨도너츠등등 먹고싶은 것을 줄줄이 적었드라^^
너한테 온 편지는 네가 와서 개봉해봐. 끝까지 힘내라는 격려의 편지겠지?
형이 군대가기 전에 본웅이는 열심히
엄마는 지난 7일까지 굉장히 바빴단다.
지난 13일엔 이제 수능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구나
생각하며 우리 본웅이한테 응원 편지 좀 쓸까? 하고 들어와보니
아빠가 벌써 낮에 보내셨드라구^^
그래서 이번엔 엄마가 보내는거야.
엄마가 금요일에 와보니 형한테서 편지가 두 통이나 와 있는거야
하나는 어머니 아버지께 또하나는 본웅이에게
형은 훈련 잘 받고 있다고
과일 던킨도너츠등등 먹고싶은 것을 줄줄이 적었드라^^
너한테 온 편지는 네가 와서 개봉해봐. 끝까지 힘내라는 격려의 편지겠지?
형이 군대가기 전에 본웅이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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