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작성자
아빠
2009-10-19 00:00:00
엇저녁에 비바람이 불더니 아침에 나오는데 쌀쌀하네
이제 막바지가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
책상에 앉을 때에 손을 비비고 몸을 옴츠리며 앉기가 주저되는 때가 되면
거의 종말에 다다르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

초심이 어떻든
중반기를 어떻게 지냈든지 간에
마무리는 해야되지
그것이 너의 공인하는 실력인 것이다.
그래서 마무리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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