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9-11-05 00:00:00
기숙학원 들어가서 며칠 있으면 퇴소하는구나.
이 편지가 마지막이 될 것 같구나.
지금까지 열심히 해주어서 고맙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퇴소하는 날까지 아니 수능보는 날까지 임해주어서
고맙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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