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작성자
은주
2009-11-06 00:00:00
이제 정말로 몇일 안남았다
아빠가 9일 밤 11시에 데리러 가신데 학원에도 전화해놨구
이제 오빠가 없는게 살짝 적응될려고 했는데
일년이 생각보다 빨리 간것같애
무지 힘들었을 시간 잘 버텨낸거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정말 얼마 안남은 시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니깐
일분이라도 한단어라도 최선을 다하길 바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오빠가 노력을 했다면 후회는 없겟지만
물론 나는 오빠가 좋은 결과 얻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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