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친구랑 함께 했던 진성학원 재수생활 얘기를 하다
생각이 나서 이렇게 잠깐 들렀는데
학원 시설을 보니깐 저희때보다 훨씬 좋아지고 많이 발전했네요.^^

아직도 그때 추억을 떠올리면 참 가슴 한쪽이 애려오네요.
짧고도 긴 3박 4일의 휴가를 나갔다 들어올때면
반친구들이랑 학원 앞에 있던 치킨집에서 꼭 치킨 먹고 들어갔었는데.ㅎㅎ

근데 아쉽게도 선생님들은 많이 교체가 되었네요.
윤리 가르치시는 정광식 선생님만 남아계신듯..
이 분 정말 강추예요. 진짜 재밌게 윤리 공부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