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예비중2 정유호)

작성자
유호맘
2010-01-01 00:00:00
유호야 드디어 2010년이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우리 큰 아들이 벌써 열다섯살이라니 잘 자라준 네가 기특하기도 하고 떠오르는 해를 같이 볼 수 없음이 안타깝기도 하단다.
하루종일 공부에 매진해야하는 스케줄이 힘들진 않을까 밥은 잘 먹는지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약속 잘 지키는 우리 유호를 믿는다.
약 잘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