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렴..

작성자
박진형맘
2010-01-02 00:00:00
사랑하는 내 아들
잘 지내고 있니??
2010년 새해가 밝았구나
우리아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첨엔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던 울 아들 ~~
맘이 아팠지만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곳에서 다른 생각말고
한곳에 집중하면 된다는 것을 잘 배워왔으면 좋겠구나~
뭐든 첨이 지레 겁먹고 힘들지 하게되면 다 하게 되는거란다^*^
울 아들은 엄마 아빠 닮아서 성실하게 잘 하리라 생각된다
엄마두 아빠두 너는 공부하느라 열심이겠지만
우린 직장일에 충실하며 바쁘게 잘 지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