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3 유병훈에게(꼭 전해 주세요)

작성자
류남이
2010-01-03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밥은 잘먹고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은지.
이렇게 집 떠난것도 아마 처음이지?
한달 결코 긴 시간 아니야. 시간시간 최선을 다하고 .
그리고 상담실에 니 용돈 맡겨 두었으니 필요한거 사고.
학원내에 매점 있다니까 샤프도 사고. 칫솔도 빠뜨리고 간것 같던데
칫솔도 새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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