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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세혁아빠
작성일
2010-01-04 00:00:00
조회수
41
지난 29일 머리를 깎고 학원에 들어가는 모습이 군대를 보내는 것 같아 무척이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좀더 나은 자기 목표실현을 위해서 학원에 들어가는 네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기도 했다.
내 아들 세혁아~. 이렇게 간절하게 내가 보고싶고 걱정된 적은 없었다.
3년동안 기숙생활에도 잘 해 나가리라 마음먹었었는데.. 아픈 마음을 추수리고 다짐하는 네 모습이 아빠가 겪는것 처럼 일주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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