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우리딸(예비중1 윤소현)
- 작성자
- 엄마
- 2010-01-05 00:00:00
사랑하는 우리작은딸
너를 보낸지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잘 지내고 있는거니? 아픈데는 없고?
초등학생인 너를 처음으로 멀리 보내놓고 엄마.아빠는 항상 우리작은딸 생각에
마음이 편치 못했지만 이렇게 편지도 쓸수있고 우리작은딸 생활기록도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단다. 우리딸 너무 잘하고 있더라. 영어 단어시험도 100점
만 맞고 고맙고 장하다.
딸아
공부하느라 힘들고 고생스럽지.. 하지만 지금은 고생스럽겠지만 먼 훗날 우리
딸의 고생이 환한 빛이 될거라 엄마는 믿는다.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고 이겨내자.
딸아 훌룡하신 선생님들 밑에서 많이 배워서 머리속에 담아가지고 오거라.
수업시간에 딴짓하지말고 모르는거 있으면 항상 질문해서 내것으로 만들고.
알았지..
친구들하고는 잘 지내지? 아빠는 걱정하지말라고 우리딸은 잘 지낼거라고
하시지만.. 엄마는 우리딸이 잘먹
너를 보낸지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잘 지내고 있는거니? 아픈데는 없고?
초등학생인 너를 처음으로 멀리 보내놓고 엄마.아빠는 항상 우리작은딸 생각에
마음이 편치 못했지만 이렇게 편지도 쓸수있고 우리작은딸 생활기록도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단다. 우리딸 너무 잘하고 있더라. 영어 단어시험도 100점
만 맞고 고맙고 장하다.
딸아
공부하느라 힘들고 고생스럽지.. 하지만 지금은 고생스럽겠지만 먼 훗날 우리
딸의 고생이 환한 빛이 될거라 엄마는 믿는다.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고 이겨내자.
딸아 훌룡하신 선생님들 밑에서 많이 배워서 머리속에 담아가지고 오거라.
수업시간에 딴짓하지말고 모르는거 있으면 항상 질문해서 내것으로 만들고.
알았지..
친구들하고는 잘 지내지? 아빠는 걱정하지말라고 우리딸은 잘 지낼거라고
하시지만.. 엄마는 우리딸이 잘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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