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홍~~~~
- 작성자
- 한숙경
- 2010-01-05 00:00:00
잘있지~~
어젠 눈이 넘 마니 왔다. 엄만 출근때 당산역까지 가는데
40분 걸리다 지쳐 중간 내려서 걸어 갔단다.
아빤 새벽 6시30분에 출발해서 은행 도착시간이 4시였데. 대박이지ㅋ~
길거리엔 차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단다.
103년만에 마니 온 눈이라는데
옥상에 올라 가서 내려다 봐라.
나름 그림 같을 거야. ㅎㅎ
아들~~ 열공하고 있네 단어시험 계속 백점이던걸~~ㅋ
엄만 지난 일년을 헛되이 보냈다고 생각진 않는다.
올 일 년을 멋지게 장식하면돼.
무엇보다 네 건강이 젤 걱정이다. 가끔식 배 아픈 건 괜
어젠 눈이 넘 마니 왔다. 엄만 출근때 당산역까지 가는데
40분 걸리다 지쳐 중간 내려서 걸어 갔단다.
아빤 새벽 6시30분에 출발해서 은행 도착시간이 4시였데. 대박이지ㅋ~
길거리엔 차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단다.
103년만에 마니 온 눈이라는데
옥상에 올라 가서 내려다 봐라.
나름 그림 같을 거야. ㅎㅎ
아들~~ 열공하고 있네 단어시험 계속 백점이던걸~~ㅋ
엄만 지난 일년을 헛되이 보냈다고 생각진 않는다.
올 일 년을 멋지게 장식하면돼.
무엇보다 네 건강이 젤 걱정이다. 가끔식 배 아픈 건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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