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훈에게

작성자
태기자
2010-01-05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엄마의 희망
엄마가 있는 이곳은 눈이 너무 많이 왔단다
엄마가 좋하하는 눈이 어서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데
엄마 마음은 한없이 춥단다
이유는 알지?
너도 걱정되고
누나도 걱정되고
진료기록을 보니 소화가 잘안된다고 쓰어 있어
엄마가 걱정이 된다.동훈아
사랑하는 아들 동훈
엄마는 너 믿는다
항상 대견하게 알아서 잘하고
또 착한아들인것 알아
그래도 엄마라는 존재는 자식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계속 요구만 하는것 같아 미안하다.
하지만 우리동훈이 열심히 해야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까?
너의 인생을 갖추기 위하여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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