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효종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0-01-06 00:00:00
효종아 잘지내고있니?
거기 밥은 너한테 잘 맞나 모르겠다
매일 보던 친구들이나 우리 가족들 얼굴을 못보게 되서 많이 외롭지?
여기도 니가 없어서 집안이 허전한것 같구나
그렇지만 또 니가 거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단어검사같은것도 100점씩 받고 잘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놓여
거기서 처음보는 친구나 형 선생님들과 생활하다보면 처음엔 힘든일이 많을꺼야 그래도 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