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 원규야

작성자
원규엄마
2010-01-06 00:00:00
이쁜 우리 딸
잘 지내고 있지?
배는 안아프고?
이런 주책이지...
우리딸 생각만 하면 감동의 눈물이 앞서니 원...
적응 잘하는 원규라 별 걱정은 안되지만 엄마 눈에서 멀어지니 챙겨주지도 못하고 방이 건조하지는 않은지.. 지난번에 가습기를 잔뜩 꺼내놓은 것을 봐서 안심은 되더라만 혹시 2층침대에서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좋아하는 귤은 먹을 수 있는지? 혹시 귤을 보내줘도 된다면 엄마가 가져다 줄 수 도 있는데
아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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