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겠지?
- 작성자
- 경환이 엄마
- 2010-01-06 00:00:00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어? 엄마는 걱정이 많이 되네..
경환이가 간다고 해서 보내기는 했는데 엄마는 지금도 보내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어..
우선 기쁜 소식부터 전하자면 영재원에 최종 합격했어(3년연속으로 다니게 됐네..)..
축하하고 고맙고 기특하다.. 우리 아들..
이번에는 인원수가 반으로 줄어서 자신 없다고 하더니..
경환이가 너무 좋아하는 눈이 내려서 집에 있으면 눈싸움 한다고 좋아했을텐데..
엄마 아빠가 경환이 생각 무지
잘 지내고 있어? 엄마는 걱정이 많이 되네..
경환이가 간다고 해서 보내기는 했는데 엄마는 지금도 보내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어..
우선 기쁜 소식부터 전하자면 영재원에 최종 합격했어(3년연속으로 다니게 됐네..)..
축하하고 고맙고 기특하다.. 우리 아들..
이번에는 인원수가 반으로 줄어서 자신 없다고 하더니..
경환이가 너무 좋아하는 눈이 내려서 집에 있으면 눈싸움 한다고 좋아했을텐데..
엄마 아빠가 경환이 생각 무지